부동산 분양대행업체 주식회사 베스플러스가 최근 ‘코벤트워크 검단1차’ 프로젝트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도권 비주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온 베스플러스는 특히, 주상복합 상업시설 분양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2023년 진행된 ‘코벤트워크 검단1차’ 프로젝트는 베스플러스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서, 베스플러스가 수주 당시 해당 프로젝트의 분양률은 20% 미만에 머물렀다.
그러나 베스플러스가 프로젝트를 맡은 이후 분양률은 단기간에 80%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베스플러스 관계자는 “확실한 성과를 내는 영업력이 성공 비결이다. 모두가 어려운 부동산 시장이라고 말하는 시기임에도, 베스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워 빠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능력은 단순한 분양대행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직접 기여하는 수준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 개발업 관계사 및 대행사, 금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협력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전략과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수도권 비주거 부동산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내 미래의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