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동산 분양대행 전문기업 (주)베스플러스가 ‘2025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에서 위너 프라이즈를 수상,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브랜드 경쟁력과 웹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UX) 구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베스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완성도 높은 분양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은 바로 베스플러스가 10주년을 맞아 단행한 ‘웹사이트 전면 리뉴얼’이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완벽한 분양 시장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라는 기업 철학을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며 전체 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베스플러스가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웹사이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프로젝트별 마케팅 전략과 성과 데이터 공유 ▲회사 비전과 조직문화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 전달 ▲신규 인재 및 파트너사 대상의 커뮤니케이션 접점 확대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베스플러스의 웹사이트는 일반적인 홍보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나, 프로젝트별 분양 전략을 공개하고 실제 성공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관계사들과의 신뢰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 진행해 온 각종 프로젝트에서 부딪혔던 시행착오, 시장 변수, 해결 전략 등을 정리해 업계 관계자들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는 단순히 화려한 디자인보다 ‘왜 베스플러스와 함께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웹사이트로 진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부문 전문가들로부터 ▲전략적 콘텐츠 구성력 ▲데이터 기반 설계 ▲브랜드 일관성 구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베스플러스는 오프라인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실적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도 동일한 철학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했다. 실제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첫 접점인 웹사이트에서도 ‘정확한 정보’, ‘진정성 있는 접근’,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기획됐다.
또한 팀원 인터뷰, 현장 사진, 실시간 진행 프로젝트 정보 등을 통해 투명한 소통을 지향하며, 분양대행 업계가 나아가야 할 ‘고객 신뢰 중심의 플랫폼형 구조’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관계자는 “웹사이트는 기업의 얼굴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베스플러스는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미래를 위한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 ‘시장 중심’, ‘데이터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영업 환경을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디웹 위너 프라이즈(GDWEB WINNER PRIZE)는 디자인, UX, UI, 콘텐츠, 브랜드 일관성 등 디지털 플랫폼의 종합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웹 어워즈 중 하나로, 실질적인 웹사이트 운영 성과와 사용자 중심의 구조를 중시하는 상이다.
